□ 빈혈과 어지럼증어지러우면 사람들은 흔히 빈혈 때문이라고 추측하지만 실제 빈혈에서는 어지럼증이 비교적 드물다.어지럼증은 신경계에 속하는 전정계의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인데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비틀거리면서 구역질이나 구토를 동반한다. □ 전정계란 무엇이며 그 역할은?전정계란 내이(內耳)에 있는 세 개의 반고리관과 전정신경, 그리고 뇌간(뇌의 일부분)에
유행성 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정확한 명칭은 신증후 출혈열이다. 이 질환은 약 70년 전부터 아시아에서 발생하였으며 6·25 때 참전했던 유엔군 중 약 3,200여명의 환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여 수백 명이 사망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수백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약 7%의 환자가 사망
◈ 알러지성 비염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알러지성 비염은 대부분의 환자 특히 소아 연령층에서는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비염의 4 대 증상(코막힘, 재채기, 수양성 비루, 가려움증)을 보입니다. 그 외에도 후각감퇴, 두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또한 합병증으로 부비동염이나 중이염, 인두염 등이 동반된 경우 고름 섞인 콧물, 귀고름, 청력감퇴, 목에 무엇
기력이 쇠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쓰러지는 환자가 발생할 땐 119에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응급처치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졸도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을 한번씩 읽어보시고 숙지하신다면 유사시 사고에 도움이 되겠지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질 때 특히 쓰러질 때 머리나 기타 신체가 다치지 않
이비인후과 질환중 가장 많은 질환중 하나가 알러지성 비염입니다.항상 감기를 달고 산다고 이야기를 듣는 분들 중에는 실제로는 알러지성 비염환자인 경우가 많습니다.알러지성 비염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알러지성 비염이란 무엇인가요?- 알러지성 비염은 몸 바깥으로부터의 어떤 물질(항원)이 몸 안으로 들어올 때 이에 대한 코의 비정상적인
탈항은 일반적으로 항문구에서 항문점막이 빠져서 처지는 것으로 항문탈(肛門脫)이라고도 한다.이에는 내치핵성(內痔核性)과 진성(眞性)의 2종류가 있다.내치핵성이 흔히 말하는 탈항인데, 제 3 도의 내치핵이 오랜 동안 지속적으로 빠져서 처진 채로 남아 건강한 부분의 점막까지 항문 밖으로 노출된 상태를 말한다. 한편 진성탈항은 직장점막탈 또는 직장탈에 속하는 것으
◇ 우선 환자를 뱀이 없는 곳으로 옮긴 다음,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하여 편안히 눕히고 안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거나 걷거나 뛰면 독이 더 빨리 퍼진다.◇ 상지를 물린 경우 반지 등을 제거한다.◇ 비누와 물로 부드럽게 물린 부위를 닦아낸다. ◇ 팔이나 다리를 물렸을 때는 2-3cm 정도폭의 헝겊 등으로 물린 부위에서 5-10cm 상부를 묶는
대장 항문 질환은 어른 들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대변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대장 항문 질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잘 걸리는 항문질환은 치열이나 항문 주의 농양, 그리고 소아 치루, 탈항 등이 있으나 치핵(치질)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 아이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치열 어린이가 혈변을 볼 때는 치핵일 가능성의 거의 없고 대개
□ 빙초산으로 인한 화학화상을 입었을때 위기탈출 넘버원 ⇒ 신맛을 내거나 민간 치료요법으로 발에 무좀이 심하게 있는 경우, 아이가 아토피 피부인 경우 등 빙초산을 치료 목적으로 피부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빙초산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거나 마시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빙초산은 초산 농도가 99%나 되기 때문에 피부에 닿거나
허리건강을 지키고 척추를 강화시키기 위한 운동으로는 수영보다 걷기 운동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수영은 척추질환의 예방 차원에서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으나, 이미 허리가 아픈 환자는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영이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어 요통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시행하고 있지만, 내원환자들 가운데 수영을 한 후 오히려 허리
척추뼈가 외부 압박을 받아 골절되는 것으로 요추 골절이라고 한다. 건강한 척추뼈가 압박골절이 되려면 큰 교통 사고나 추락같이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진 채 격렬하고 심한 외상을 받아야 한다. 반면에 골다공증, 척추암, 부갑상선항진증 같은 병으로 인해 이미 약해져 있는 척추뼈인 경우에는 가벼운 외상(기침, 미끄러져 넘어지기,털썩 주저앉기)에도 척추뼈가 찌그러지는
요추관 협착증이란 척수 신경을 뒤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척추관절과 앞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척추디스크가 서서히 변성되어 척추 사이 신경 구멍이나 척추뼈 신경 구멍이 좁아지는 것을 말한다. 허리가 아픈데 그 불편함이 다리로 내려가는 것은 척수 신경근이 눌리거나 조이기 때문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중년이후 흔하게 나타나는 병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인대 관절
“디스크가 닳은 것” 일반적으로 디스크하면 디스크 탈출증을 뜻한다. 여기서 탈출증이란 척추관절사이에서 쿠션역활을 하는 디스크(추간판)가 터져 수핵이 흘러나오면서 신경다발을 압박하는 질환이다.반면 디스크 변성증은 디스크 모양은 그대로 있으면서 디스크 성질만 변하는 것을 말한다.말랑말랑해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딱딱해지거나 찌그러들어 제기능을 못하고 통증
“디스크가 밀려 나온것” 요추와 요추사이에서 일종의 쿠션 역활을 하는 디스크(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로 디스크를 뒤에서 받치고 있는 인대조직의 파열로 인해 추간판이 뒤로 밀려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일어나는 요통과 신경질환을 동반한 질환을 의미한다. ○ 증상흔히 무거운 물건을 허리힘으로 들어 올리다 허리가 삐긋하거나 허리를 과도하게
□ 가을철 산행길 중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치법 ○ 벌에 쏘였을때 ·피부에 침이 박혀 있는지 알기 위해 물린 곳을 잘 본다.대개의 경우 침이 빠져나오지만 벌은 물린 부위에 침이 남아 있다.이를 그대로 두면 2∼3분간 침에서 독이 계속 나오는데, 이를 반드시 빼내야만 한다.손톱, 신용카드, 가위, 칼날 같은 것으로 독침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긁어낸다.물린
일반적으로 수술이 필요한 척추환자는 전체 척추환자의 10-20%에 불과합니다. 허리를 아프게 하는 원인에는 일반적으로 척추 인대의 변화, 허리 디스크의 정상적인 변성변화, 척추 관절의 정상적인 변성변화, 척추 몸통에서 가시뼈가 돋는 퇴행성 변화, 허리를 받쳐 주는 근육의 약화, 이렇게 다섯 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70-80%는 디스크나 척추뼈
□ 허리보호대 등 보조기 착용 보조기는 허리에 착용함으로써 척추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 안정성을 가져와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원리의 요통 치료법이다.초기 통증에는 회복을 위한 적절한 안정을 위해 어느 정도의 고정이 필요하다.급성기 요통이나 허리 외상 후에 효과가 있으며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가 제대로 자리 잡게 하는 역활을 한다. (착용방법)공기보호대 등
□ 원 인 ◇ 저체온증 :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주요원인은 냉기에 장시간 노출로 인하여 발생 ◇ 동상 : 냉기에 장시간 노출되어 차가움을 느끼다가 점진적으로 고통을 느끼게 되고 나중에는 무감각하게 됨 □ 증 상 ◇ 저체온증 ① 오한② 무감각③ 졸림과 신체활동의 감소, 의식감소④ 시력감퇴 또는 시력상실⑤ 창백함⑥ 불규칙, 낮은 맥박 ⑥ 심한
화상을 입게 되면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당황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댈 수 있다.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히 대응하면 큰 고통없이 치료하고,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완쾌할 수 있다.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는게 좋으나 그렇지 못할때는 응급처치를 한 후 이송하여야 한다. ◇ 먼저 의복등에 불이 붙어 있으면 바닥에 뒹글거
□ 냉찜질 : 급성요통의 증상은 대부분 갑자기 허리의 인대나 근육에 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했기 때문에 나타난다. 이처럼 근육이 부어서 발생한 급성요통에는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적합하다. 통증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면 혈관 수축작용이 일어나, 염증 반응은 지연되고, 통증을 경감시킨다.급성 요통에 뜨거운 찜질은 그야말로 불난 곳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