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는 기상 변화가 심한 초봄과 신학기를 맞이해 시작되는 학교 내 집단생활, 집단급식 등의 영향으로 각종 전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전염병에 대한 예방법 홍보와 함께 평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전염병에 이환되지 않도록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유형별 예방법으로는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
현대중공업은 7일 충북 음성군에 대규모 건설장비 부품·서비스 센터를 설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만8000평 규모로 설립된 이 센터는 굴삭기와 휠로더, 지게차 등 주요 건설장비의 부품 판매와 함께 애프터서비스와 국내외 고객에 대한 장비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이 센터에서 취급되는 부품은 총 7만여종 150만개로, 현대중공업은 올해 건설장비 부품
재단법인 음성장학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신바람 나는 음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부터 17일까지 2006년도 음성장학회 장학생을 신청 받고 있다. 음성장학회는 지난해부터 우수한 인재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음성장학회정관시행세칙제3조(장학금 지급대
크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사회간접자본시설부터 작게는 각 가정의 주택건축까지 전문건설 기술자들의 손을 거치지 않고 완성되는 시설은 없다. 그래서 더욱 안전한 관한 전문가들의 굳은 신념과 마인드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지난 28일 음성군 일반·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설공사 현장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뢰받는 완벽한 견실 시공을
음성군 사회단체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월28일 음성읍 읍내리 음성프라자에서 관내 사회단체협의회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 군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봉사로 음성발전은 물론 음성인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데 공헌한 자랑스런 음성인으로 민족고유기능전승자(수례부분)이대길옹에게 음성군 사회단체 협의회에서 선정한 제 2회
□ 농업생산과 유통여건의 변화 ▲ 농산물 유통의 최근 이슈 소비자의 구매성향의 변화에 의하여 도매시장 기능이 점차 위축되고 대형할인점 중심의 직거래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대형 할인업체와 식자재 업체들이 산지와의 직거래를 추진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의 농업정책은 대규모 산지유통주체의 육성 및 시설의 중점투자를 통한 기반구축에 초점이 맞추어
추가검사기간 31일까지, 대상자 당시 자원봉사자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AI(조류 인플루엔자) 무증상 양성 감염자가 지난 2003년 AI가 발생했던 음성과 진천군의 양계장에서 살처분을 돕던 자원봉사자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월24일 충북도는 “진천의 50대 남자와 음성의 30대 남자가 각각 항체 검사에서 AI 무증상 양성자로 판명됐다
음성 자활후견기관 의 태동 지난 2000년 10월부터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 제공 및 자활능력을 배양시키고자 설립하게 된 기관이다. 이런 취지에 맞춰 음성자활후견기관은 지난 2002년 음성사랑나눔공동체의 전신인 음성자활지원센터에서 이석문 현 음성사랑나눔공동체 대표와, 이제욱
음성자활후견기관에서 추진하는 재활용사업장 수익금의 투명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다 군 관계자가 수수방관한채 비호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본사 취재진이 군사회복지과 담당자에게 음성자활후견기관에서 운영하는 재활용 사업장 수익금에 대한 거래장부와 판매처,일일수거량, 유상수거와 무상수거 내역서등을 요구하자 “재활용 사업장에 대한 장부를 요구해도 자활후
“음성교육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교직원과 학부모님, 그리고 지역사회 여러분께 음성교육가족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한다”고 취임사에서 밝히고, 제23대 음성교육장으로 신정인 교육장(61세)이 취임했다. 지난 2일 신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음성교육청은 지역교육청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내는 시대 흐름에 앞서나가는 교육혁신의 선
음성자활후견기관의 문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충북일보 2006년 2월20?22일자 3면, 21일자 5면) 음성군 관계자들이 자활후견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준공무원으로 인정하고 있어 이들의 신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기관과 관련한 민원에 대해 공무원복무규정을 인용해 마치 이들이 공무원인 것처럼 표현함으로써 음성
음성자활후견기관이 사전허가 없이 수익사업을 전개했는가 하면 보조금까지 전용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본보 2월22일 3면 보도) 충북도가 음성자활후견기관의 문제점에 대해 위법사례에 대해 법에 의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해 음성군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충북도는 28일 음성군에 보낸 공문에서 ‘자활후견기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시행령, 시행규칙 등
조국 독립을 위해 3.1만세 운동을 펼쳤던 선조들의 의로운 체취가 살아 있는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 한내 장터와 대소면에서 각각 그 날의 그 감동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려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특히, 음성군은 충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곳으로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9만 음성군
음성소방서(서 장 정 인 택)는 소방관계법 등 타법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주택시설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은 물론 시설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는 등 연중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최근 3년간 충북도 주택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3년 1천136건 중 325건(28.6%), 2004년 1천190건 중 346건(29%), 2
지난 23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은 스포츠마사지를 배우려고 모인 주부들의 열기로 후끈 했다.지난해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에 싸인 농부증과 스트레스를 날리며 즐거운 겨울을 음성지역 농촌주부들은 신바람 나는 분위기를 몰아 요가에서 새로운 영역인 스포츠 마사지로 눈길을 돌린 60명의 주부들은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에서는 본격
지난 23일 음성종합운동장은 각종 질병을 스스로 이겨보자고 강인한 의지를 발산하며 모인 남녀노소 인파와 함성이 장내를 가득 메웠다.음성군 보건소(소장 반채식) 주관으로 지난 23일 오후 2시 음성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만성질환자 자조그룹 수료식”은 제1부 개회식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2부 준비운동과 걷기체험으로 음성종합운동장 트랙 2km구간을
속보= 제3대 음성상공회의소 회장에 금왕읍 소재 다양산업 대표 최 철(59세)씨가 선출됐다.23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제3대 회장 선출을 위해 총 50명의 의원중 정족수 과반수가 넘는 37명이 참석하였다.이날 자리를 함께한 몇몇 의원들이 최 철의원을 추천하게되어 최익한 현 회장과 투표를 거쳐 선출하게 됐다.37명의 의원들이
음성군이 음성자활후견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2월20일,21일자 3면) 음성자활후견기관이 목적외의 사업을 전개했는가 하면 이를 통해 수익금을 발생시켜 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음성자활후견기관은 이 기관에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차상위계층 수급자 등 5~6명을 지난 2003년부터 음성군 상수도사업소에서 풀베기작업에 동원
□ 연간 요양급여일수 365일상한제 폐지 ○ 연간 요양일수 365일 이상인 경우 보험급여을 제한하였으나 폐지함 □ 만 6세 미만 입원 아동 본인부담금 면제 ○ 만6세 미만 아동이 의료기관 등에 입원할 경우 법정본인부담금을 면제 □ 입원환자 식대 건강 보험 보험급여 적용 ○ 적용시기 : 2006년 3월(예정) □ 만성B형 간염 치료제 (제픽스, 헵세라정) 상
군이 올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엘리트체육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중앙기관을 방문하며 일찌감치 유치 홍보전에 돌입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 주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6일 음성군에서는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 정구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정구와 체육에 대한 음성군민의 관심과 유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