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라이온스클럽 강기룡 회장 이임, 구자평 회장 취임

2021-2022 금왕라이온스클럽 구자평 취임회장이 클럽기를 흔들며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2021-2022 금왕라이온스클럽 구자평 취임회장이 클럽기를 흔들며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구자평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구자평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강기룡 이임회장이 기념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강기룡 이임회장이 기념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강기룡 이임회장과 구자평 취임회장이 클럽기를 인수인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강기룡 이임회장과 구자평 취임회장이 클럽기를 인수인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자평 금왕라이온스회장이 ‘섬김과 나눔 실천’을 힘차게 출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금왕라이온스클럽이 강기룡 회장 이임식과 구자평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6월 19일(토) 금왕라이온스회관에서 진행된 2021-2022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은 모범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회원 최소 인원과 지구 임원 일부만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년간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한 강기룡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한 클럽 사업과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고자 수해복구 봉사를 비롯해 물품봉사 등 나름대로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에 회원들과 함께해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한 구자평 회장은 “먼저 지구 임원과 각 클럽 회장단, 그리고지역 기관사회단체장님들을 모시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힘들게 사는 분들과 고통을 함께하고, 무엇보다 지역사회 안전과 주민 건강을 지키고, 모범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초대장 발송도 못한 채,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게 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충북에서 회원이 가장 많은 금왕클럽 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을 명심하며, 역대 회장님들과 선.후배 회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모든 회원들 힘을 합쳐 필요한 곳에서 주민과 함께하여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라이온’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경현 신입회원이 가입했으며, 모범공무원상(윤봉녕 금왕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과 유공네스상(윤종분 네스)을 전달했으나, 기념봉사금과 LCIF기금 전달 등은 차기 월례회에서 진행하기고 했다.

이로써 금왕라이온스클럽은 구자평 회장, 이용호 제1부회장, 김현철 제2부회장, 김학태 제3부회장, 안형배 총무, 류경현 재무 등 새 임원들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1981년 2월 18일 창립한 금왕라이온스클럽은 2002년 11월 21일 맹동라이온스클럽 창립 스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해마다 금왕읍민체육대회 씨름경기 주관, 불우이웃돕기 행사, 소년소녀 가장돕기, 장학금 전달, 음성군장애인복지관 후원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자평 취임회장 부부 모습.
구자평 취임회장 부부 모습.
▲구자평 금왕라이온스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구자평 금왕라이온스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류경현 신입회원(사진 오른쪽)이 기념패를 받고 구자평 취임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경현 신입회원(사진 오른쪽)이 기념패를 받고 구자평 취임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2022 금왕라이온스클럽 임원들이 사자후로 인사하고 있다.
▲2021-2022 금왕라이온스클럽 임원들이 사자후로 인사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이.취임 회장과 지구 임원들이 사자후로 인사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이.취임 회장과 지구 임원들이 사자후로 인사하고 있다.
▲2021-2022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2022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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