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렬 전 음성교육장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사람이 사람다움을 잃으면 짐승과 다름없다. 사람은 윤리와 도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사람다움을 잃지 않아야 함을 의미한다.
맹자는 사람이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고, 편안히 살면서 배움이 없으면 짐승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사람의 도(道)를 강조하였다. 우리는 그동안
물질이 풍부하면 무엇이든 다 해결되고 그것으로 사람노릇 하고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날이 갈수록 행복하다는 사람은 줄어들고 사람답지 못하고 사람 노릇 못하는 이들만 주위에 늘어가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 떳떳하고 정당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 내가 바로 서고 바른 길로 가야 다른 사람도 바르게 살 것이고 세상도 아름다워질 것이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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