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반기문아카데미 강연 등 일정 소화 예정

김동연 전 부총리.
김동연 전 부총리.

음성 출신 김동연 전 부총리가 고향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4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음성군에서 1박2일간 일정을 소화한다는 것.

음성군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는 ▲27일 금왕읍행정복지센터 강연, ▲27일 (재)음성장학회 간담회, ▲28일 반기문아카데미 강연, ▲28일 맹동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 등에 참여한다.

특히 28일 김 전 부총리의 반기문아카데미 강연과 관련해 음성군 평생학습과는 맹동혁신도시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맹동혁신도시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할 계획인 김 전 부총리 강연은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50명 인원을 대상으로 현장 오프라인 강연과 함께, 유튜브 방송으로 일반인들에게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맹동혁신도시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반기문아카데미 김 전 부총리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 평생학습과(043-871-31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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