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김덕중 충북자유총연맹회장 등 축하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하고,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하고,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 Democ racy)의 자유장(Freedom Award)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는 11월 30일(월) 음성군수실에서 열린 수상식에 야오잉치(饒穎奇)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충청북도지부 김덕중 회장이 전수했으며, 김덕중 도지부회장을 비롯한 최병칠 음성군지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결성한 국제 민간기구로 집행위원국을 포함해 139개 회원국이 있으며 타이완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평화통일에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해 자유장과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조병옥 음성군수는“평화와 번영의 동력인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보의식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소감을 밝혔다.

11월 26일 창립 제66주년기념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정영애 여성협의회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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