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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젊음과 건강한 미래, ‘맥박이 뛴다!’

기사승인 2020.10.08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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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왕생활체육공원

   
▲ 금왕생활체육공원 다목적운동장 모습.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한가위가 지났다. 부쩍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완연한 가을이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명절을 보내며 살도 찌고, 무기력감에 휩싸였다. 가뜩이나 코로나19 예방으로 잔뜩 움츠러든 생활, 활기를 찾아야 할 때다.

기자는 금왕생활체육공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번 호 독자들도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싱그런 젊음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뛰고 있는 맥박을 느껴보길 바란다. --편집자 주--

   
▲금왕생활체육공원 정문 모습.

■ 생활체육과 여가문화 활동으로 주민들 삶을 건강하게

금왕생활체육공원은 음성군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활체육에 대한 요구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금왕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 것. 2005년 12월 15일,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앞인 금왕읍 금석리 98번지(금왕읍 무극로 370) 일원에서 기공하며 시작된 금왕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약 3년 동안 진행됐다. 준공식은 지난 2009년 6월 20일 금왕읍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됐다.

금왕생활체육공원은 단순한 종합운동장 기능이 아닌, 한 차원 높아진 주민들의 생활체육과 여가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생활 속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금왕생활체육공원 물놀이장 모습.

■다양한 운동시설엔 함성에 환희가

금왕생활체육공원 부지는 81,623㎡, 2만4,690평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시설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먼저 주 시설인 다목적운동장에 들어가 보자. 3층 규모의 웅장한 본부석 양 옆으로는 관중석 스탠드가 정갈하게 펼쳐져 있다. 운동장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인조잔듸 축구장은 사계절 뛰놀 수 있는 공간. 축구 골대 옆엔 족구 또는 배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 주위로 8개 레인 규모의 트렉이 감싸고 있다. 트렉은 우레탄 신소재로 약 400여M 길이다. 불과 두 달 전에 새로 교체한 트렉을 뛰고 걷자니 기분이 산뜻해진다. 본부석 맞은 편, 트렉 주변에는 천연 잔듸와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시원하고 아늑하다.

다목적운동장 동쪽에 있는 풋살장, 테니스장에는 동호인들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승부욕 넘치는 함성과 가쁜 숨소리 속에서 삶의 환희와 활력을 느낀다. 그리고 화장실과 게이트볼장, 남문 입구엔 암벽등반 시설이 우뚝 서 있다. 암벽등반 시설 옆으로는 그라운드골프장과 실내씨름장이 높게 서 있다. 본부석 정면에 수변광장, 240여대 주차장이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그 옆으로는 여름철 가동하는 물놀이장이 자리를 지킨다. 서쪽으로는 농구장, 족구장, 어린이 놀이터가 아기자기하게 이어진다. 그야말로 금왕생활체육공원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또는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금왕생활체육공원 메타쉐콰이어 산책길 모습.

■삶의 여유를 즐기는 명품 생활공간으로

금왕생활체육공원은 녹지시설과 공간도 충분하게 확보하고 있다. 공원 내 곳곳에는 잣나무, 소나무, 매타쉐콰이어 등 10m 이상 넘는 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다양한 꽃들이 사시사철 피어난다. 단순히 운동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삶의 여유와 사색을 위한 공간으로도 적당하다.

여기에 서북쪽 방향으로 음성군이 2008년 ‘금왕명품숲길’을 조성해놨다. 금왕명품숲길은 생활체육공원 정문부터 프라디움 아파트까지 1.7km 구간에 이어진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길, 그리고 잘 정돈된 인도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주민들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이밖에도 금왕생활체육공원 주변엔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있다. 충북반도체고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취업명문학교로 해마다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반도체고 재학생들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해 찾는다. 특히 음성IC와 4차선 도로와 근접한 금왕생활체육공원은 그 주위로 금석휴먼시아 아파트, 프라디움아파트, 금왕빌라 등 다양한 주거시설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명품 주거지역으로 주민들 이주가 늘어나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내체육관이 없다는 것. 기후와 날씨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금왕생활체육공원 농구장에서 운동하는 주민들 모습.
   
▲금왕생활체육공원 옆에 조성된 금왕명품숲길 모습.
   
▲금왕생활체육공원 안에 설립한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기념비 모습.

김진수 기자 birstjs@hanmail.net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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