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삼성 농가에 발생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 확산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의하면 6월 2일, 음성군 관내에서도 2곳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성군에는 금왕읍과 삼성면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것.

따라서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2곳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후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충북 농업기술원에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충북도에서 의심주 신고는 총 26건(충주 14건, 제천 12건)이며, 정밀진단 확진은 총 37건(충주 26건, 제천 10건, 음성 1건)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