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배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이 제7회 자랑스러운 음성읍민 대상을 수상했다.음성읍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음성읍장 이재옥)는 제7회 자랑스러운 음성읍민대상으로 박장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을 선정해, 지난 21일 음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1회 음성읍민 화합 체육대회·열린음악회에서 공로패와 시상금을 전달했다.자랑스러운 읍민대상은 지역발전과 지역이미지 선양, 읍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해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박장배 회장은 2018년 음성읍 새마을지도
곽상선회장은 17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11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 대표로 선출됐다.이로써 곽회장은 지난 7대 충북도주민자치회장이 됐다.곽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더불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곽상선 회장은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충청북도와 음성군을 위한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음성신문독자권익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음성신문 회의실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방법에서 콘텐츠 활용, 독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다양한 의견이 돌출됐다. 핵심적인 것은 신문이 독자를 대하는 태도가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를 실천하는 문제가 훨씬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다. 그럼 신문은 적극적인 방법으로 독자를 향해 다가가야 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고 결론이 모아졌다. 신문이 제 역할을 할 때
음성신문은 3월의 인물로 김형권 음성상공회의소 회장을 선출했다. ‘존중과 화합’을 중시하는 김 회장은 음성신문의 사주이기도 하다. 그가 왜 갑자기 언론계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힌 바가 없어 언급하기 어렵지만 확실한 것은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소식을 알리고 싶다는 말은 자주했던 말이다.김 회장이 음성신문을 인수하고 난 후 음성신문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렸다. 같이 일하던 직원들이 사직하고 아프면서 퇴직을 하자 신문을 이끌어갈 사람이 없어졌다. 자구책으로 다양한 방법을 썼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유명무실한
음성이 고향이며, 현재 육군종합행정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김장근사무관은 지난 8일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음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옥)에 성금 50만원을 후원했다.김장근사무관은 “음성읍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다”며 “경기침체로 생활에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재옥 음성읍장은 “음성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장근사무관은 음성읍 저소득
제9대 음성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김형권 JK종합건설(주) 대표가 8일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영빈웨딩컨벤션 2층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김 신임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자리를 함께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난 2월 22일 열린 음성상의 의원총회에서 9대 회장에 선출되어 지역상공인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내외적인 경연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지만 맡은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권혁성(63.사진) 음성군 쌀전업농협회장이 15일 한국농어촌공사 1층 회의실에서 취임했다. 음성쌀전업농협회는 이날 총회를 열고 권 신임 협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권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지역의 쌀 소비 촉진 및 지자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음성지역의 쌀값이 타 지역과의 격차가 심하게 난다. 지역농민들도 고품질 쌀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역브랜드 활성화와 쌀자조금위원회를 음성부터 시작하자”고 덧붙였다. 권 협회장은 부인 이효숙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서대석 시민기자
음성경찰서는 5일 소회의실에서 제 67대 정방원 신임 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정방원 서장은 경찰대학 법학과를 4기로 졸업하여 전북청 진안경찰서장, 서울청 관악경찰서장,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근무한 뒤 음성경찰서장에 부임했다.정방원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경찰로서 법과 원칙에 입각한 법집행을 실시하며, 사회적 약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따뜻한 경찰, 실력있는 전문경찰이 되고,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음성경찰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정방
충청북도교육청이 2일 2024년 3월 1일자 인사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제37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채민자 진로교육원 진로운영과장(60세. 사진)이 임명됐다.채민자 교육장 임명자는 광혜원고,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했다.지난 1984년 죽전초등학교에서 첫 교직생활에 입문한 후 봉정초 교감, 상봉초 · 풍광초 · 창신초 교장을 역임했다.이 밖에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 장학사, 단재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등을 거쳐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진로운영과장으로 재직했다.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9일 실시될 예정이다.음성타임즈 공동기사
위원회는 2023년 12월 현장활동 우수 공무원으로 음성경찰서 금왕지구대 조온주 경위로 선정했다.조 경위는 관내 도로시설에 포트홀이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야간 차량통제는 물론 인근 주민과 협조하여 파손도로 임시복구 하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23일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이 직접 표창장을 전수하고 격려하였다.한편, 위원회는 안전사고예방, 사회적 약자보호, 교통안전 및 유관기관 협업, 대민친절 등 자치경찰사무를 현장에서 성실히 수행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자치경찰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월 현장활동 우수사례를
음성군 감곡면 소재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이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사단법인 한국박물관학회는 1998년 7월에 창립된 이후 박물관 관련의 학술연구로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을 증대하고 있다.또한 박물관학 분야의 유일한 KCI 등재지인 『 박물관학보』를 매년 2회 발간하고 있다.14대 회장 장인경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신기술로 인간의 사고와 일상의 변화에 따라 박물관도 변화의 중심에서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며, 박물관학 연구도 다양한 시각과 접근법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자 노력해야 함을 당부했다.
음성중학교 총동문회 성용규 초대회장(前 ㈜세영개발 대표이사)이 지난 3일 음성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성용규 회장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데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음성군에 전달 했다.또한 성용규 회장은 작년과 올해에 발생한 고향사랑기부로 발생한 답례품 포인트 전액을 모교인 음성중학교에 기탁해 고향뿐만 아니라 모교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음성군 원남면이 고향인 성용규 회장은 ㈜세영개발 대표이사 시절부터 평소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기
육군종합행정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김장근사무관이 지난 12월 29일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음성읍행정복지센터(음성읍장 이재옥)에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김장근사무관은 음성읍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2015년 연말부터 매년 연탄 1000장과 2003년 4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백미 10kg 4 ~ 5포씩 약 1250kg 정도를 기탁했으며, 2021년 4월과 2022년 3월 현금 15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오고 있다.김장근사무관은 “오랜 경기침체와 매서운 한파로 추위에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
2024년1월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32대 서동경 음성군 부군수의취임식이2일(09:30)군청 대회의실에서열렸다.서동경신임 부군수는1992년 증평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2001년 충북도청으로 전입해,2020년 서기관으로승진했으며 청년정책담당관,복지정책과장,행정운영과장을 역임하고 올해1월1일 제32대 음성군 부군수로부임했다.다양한 실무경험과 뛰어난 현장 대응력을 모두 겸비한 서 부군수는 음성군최초 여성 부군수로,음성군 주요 현안 사업을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을바탕으로음성군정을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
연규문(71세) 재경 음성군민회 수석부회장은 청남물산 대표이사로 현재 재경음성군민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지극한 고향사랑으로 음성 군정 홍보에 적극 앞장서며 음성사랑을 실천해 왔다. 2020년 수해로 인한 고향 이재민을 위해 성금 563만원을 기탁하는 등 늘 고향을 생각하며 음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음성군민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궁유(76세) 금왕읍분회장은 2022년 6월부터 대한노인회 금왕읍분회장으로 활동하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했으며, 특히 금왕읍 노인회분회 사무실 부지가 충북도 소유로 돼 있어 연간 360만원씩의 토자사용료가 부과돼 왔으나 그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모금활동과 지역사회의 동참으로 2022년 토지매입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지역 사회의 부담을 줄인 공로가 인정돼 군민대상 본상 사회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학규(83세) 지회장은 2020년 6월부터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장으로 활동하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사업비로 관내 경로당의 개보수를 추진했고, 2022년 402개 경로당에 4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입식 좌석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화합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사회복지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면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임현규 주무관은 삼성면 주민 이희원(64세)씨로부터 이 시대의 진정한 공무원, 이웃의 아픔을 지나치지 않고 내 가족처럼 여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찾아서 역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이희원씨는 임현규 주무관을 우리 사회의 진정한 숨은 공직자라 칭찬하며 본 음성신문에 제보해 왔다. 기자는 삼성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희원씨와 함께 임현규 주무관을 만났다. 이희원씨는 삼성면에 귀농해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같은 말을 전했다. 그가 사는 옆집에 김모씨라는 사람이 살고 있는데 일년전
음성군의회 서효석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지난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를 대신하여 안해성 의장이 서효석 의원에게 상패를 전수했다.서효석 의원은 제8대‧제9대 음성군의회 의원으로서 군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음성읍 김상년 산업개발팀장이 지난 14일 열린 ‘제40회 음성군민체육대회’ 경품으로 받은 대형TV(55인치)를 경로당에 기증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상년 팀장은 “읍에서 근무하다 보니 경로당 내에 TV가 없는 곳을 알게 됐다”며 “기증한 물품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옥 음성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TV를 기증해 주신 김상년 팀장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기증받은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