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영근 회장 이임과 함께

▲대소라이온스클럽 이규형 취임회장과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이규형 취임회장과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규형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규형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영근 이임회장.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영근 이임회장.
대소라이온스클럽 김영근 이임회장(사진 왼쪽)과 이규형 취임회장이 클럽기 인수인계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김영근 이임회장(사진 왼쪽)과 이규형 취임회장이 클럽기 인수인계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제41대 회장으로 이규형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6-D(충북)지구 음성 대소라이온스클럽은 6월 19일(토)2021-2022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김기창 도의원, 김영호 군의원, 현연호 대소면장,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노금식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김대식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원종태 총재, 이광우 차기 총재, 박종학 지역부총재 등 지구 임원과 각 클럽 회장, 취임회장 가족.친지들이 참석했다.

김영근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활동과 사업집행에 어려움이 많아 아쉬웠다”면서 “그 가운데도 수해복구 물품봉사 등 봉사활동에 물심양면으로 협력해준 회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형 취임회장은 “라이온스클럽의 책임과 의무를 이어받아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며 “소통과 화합,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먼저 앞장서는 클럽, 사랑과 봉사로 하나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음성 대소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81년 창립했으며 해마다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름다운 대소 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창립 이래 총 344건 봉사활동과 2억8천3백41만9천여 원 봉사기금을 모금한 음성 대소라이온스클럽은 이날 행사에서 이규형 취임회장을 비롯해 13명이 1만 불의 LCIF 기금을 기탁했다.

한편 음성 대소라이온스클럽 21-22년 임원은 이규형 회장, 지상오 제1부회장, 조재성 제2부회장, 박달열 제3부회장, 허경만 총무, 이호근 재무가 활동하게 됐다.

충북대학교 대학원(법학석사)을 졸업한 이규형 취임회장은 1993년  농협에 입사하여, 현재 대소농협 상무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대소초 운영위원장으로 모교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동분서주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이규형 취임회장.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이규형 취임회장.
▲김영근 이임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와 이규형 취임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지구 임원들과 함께 사자후를 하고 있다.
▲김영근 이임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와 이규형 취임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지구 임원들과 함께 사자후를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LCIF 기금 전달자들이 원종태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LCIF 기금 전달자들이 원종태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지구 임원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지구 임원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근 이임회장, 이규형 취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근 이임회장, 이규형 취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규형 취임회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규형 취임회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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