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6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서병기선수가 금메달 획득후 손가락 세게를 들어 3년 연속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서병기선수가 금메달 획득후 손가락 세게를 들어 3년 연속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서병기 선수 대회 3연패 금메달을 따며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서병기 선수 대회 3연패 금메달을 따며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서병기 선수의 경기 모습
서병기 선수의 경기 모습

음성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 레슬링부 서병기(3학년) 선수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6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55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병기 선수는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조치원중 선수를 폴로 제압하며 3년 연속 우승을 석권하는 큰 기록을 남기게 됐다.

서병기 선수는 예선 1회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테크니컬폴(8점차 승리)로 제압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특히, 중학부 선수가 좀처럼 만들기 어려운 3년 연속 금메달획득 기록을 세우며 레슬링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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