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접종....뇌졸중 증세로 9일 중환자실 옮겨

금왕 70대 여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받은 이후 중태에 빠졌다.

금왕읍에 거주하는 A씨(79세.여)는 음성실내체육관 음성군방역접종센터에서 4월 7일(수)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이후 뇌졸증 증세로 인해 9일 중환자실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에 소재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던 A씨는 백신 접종 이후, 이상 징후에 따라 금왕읍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9일 긴급구호차량을 이용해 청주시에 소재한 병원 중환자실로 입원한 것.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A씨는 평소 혈압약을 복용해 왔지만, 정상적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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