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 화합, 기관사회단체간 유기적 협력으로 생극면에 활력을....”

오삼선 생극면이장협의회장.
오삼선 생극면이장협의회장.

올해 생극이장단은 오삼선 회장이 이끈다.

생극면이장협의회는 1월 26일(화) 생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비대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오삼선(67세) 이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삼선 신임 회장은 “저에게 이장협의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생극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전염병 확산과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에게 기쁨과 생극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이장단 화합과 지역 기관사회단체간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삼선 신임회장은 차평1리 이장을 1990년대 6년간 맡았다가 2010년부터 다시 맡아 11년 동안 활동하는 한편, 생극면이장협의회장(5회), 음성군이장협의회장(2회) 등 꾸준히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 신임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박숙자 씨 사이에 1남1녀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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