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활성화와 다양한 사업 전개로 독서문화 운동에 앞장설 것”
삼성 김태수(61세) 씨가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김태수 회장은 1월 19일(화) 코로나19로 인한 서면회의를 통한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선출되었다.
삼성면 선정1리에서 축산업과 쌀 전업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태수 신임회장은 지난 6년간 새마을지도자 삼성면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평소 문고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새 임기를 맞아 회장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신임 김태수 회장은 “새마을 문고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신입 회원 배가운동에 중점을 두어 음성군 새마을문고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고, 다양한 사업 전개로 음성군민의 독서문화 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 가족으로는 배우자 오순자(64세)씨와 자녀로 1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