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 응원 메시지 전달

김대식 대소이장협의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식 대소이장협의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월 10일(월) 김대식 대소면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 동참은 반재영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으며, 김대식 협의회장은 다음 주자로 홍석균 감곡면이장협의회장, 석지영 대소면주민자치위원장, 권혁모 삼성면주민자치위원장을 지목했다.

김대식 대소면이장협의회장은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과 같이 실생활에서 요구되는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고 다함께 이겨내길 소망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여러분과 생활 속에서 애쓰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를 넣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세계적으로 끌어내기 위해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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