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 대사리 4가구에서 수해복구 작업 실시

음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삼성 대사리 수해를 입은 가구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음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삼성 대사리 수해를 입은 가구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에서는 8월 4일(화) 삼성면 대사리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들은 비가 그치자 마자 음성군 지역의 수해 현황을 파악하여 수해 피해가 극심한 삼성면을 찾은 것.

이날 이들은 계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해져 배수구로 흘러 들어온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집 뒤의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흙이 쓸려간 자리에 보온덮개로 덮고, 토사 유출이 막기 위한 모래 주머니로 둑을 쌓아 앞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대사리 지역 4가구에서 새마을 가족 5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해 복구 작업을 하였다.

음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삼성 대사리 수해를 입은 가구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음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삼성 대사리 수해를 입은 가구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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