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유치 위한 IR 및 네트워킹 행사로

충북창조혁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스쿨 7기' 수업 모습.
충북창조혁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스쿨 7기' 수업 모습.
충북창조혁신센터 스타트업 스쿨 7기 여강사가 강의하는 모습.
충북창조혁신센터 스타트업 스쿨 7기 여강사가 강의하는 모습.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창조혁신센터’)는 6월 4일(목) 충북창조혁신센터 회의실에서 ‘2020 스타트업 스쿨 7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스쿨 7기 데모데이’는 청년 스타트업 및 창업투자사, 창업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자 간 사업의 비전 공유와 모의 기업설명활동(IR) 대회 및 투자 상담 등이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슈피겐코리아의 국봉환 본부장은 스타트업 성공 창업 및 온라인, 해외판매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슈피겐의 성장 스토리’를 온라인 실시간 및 오프라인 특강으로 진행했다.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 창업팀 5팀을 선발해 대상 1,000만 원을 비롯하여 총 5팀에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하였으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스파크랩, 매쉬업엔젤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등 국내 굴지의 창업 투자사 심사역 등이 참여해 우수 창업팀 선발과 투자자의 관점에서 창업 성공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충북창조혁신센터 박은숙 지역창업실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자분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앞으로 더 큰 시장을 목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