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소IC 도로 환경정화 활동 일환으로

대소면남.여새마을 회원들이 새마을동산 정비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남.여새마을 회원들이 새마을동산 정비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길수, 부녀회장 지춘식) 회원 10여 명이 6월 4일(목) 대소면 오류리 소재 새마을동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대소면 새마을 동산은 대소의 관문인 대소IC에서 대소면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에 있어, 대소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풀베기,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길수 대소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대소면 새마을동산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잘 관리해 다시 찾고 싶은 대소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동산 제초작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소면남.여새마을 회원들 모습.
새마을동산 제초작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소면남.여새마을 회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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