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음성군 선거인 8만2222명

오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 음성군의 선거인수는 총 8만2222명이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8만1826명)때보다 396명 증가했다. 18~19세 선거인은 1918명으로 전체 선거인수의 2.33%를 차지했다.

선거인 구성을 보면 남자 4만3567명, 여자 3만8655명이다. 전체인구(9만4827명)대비 86.71%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만872명(2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4567명(17.7%), 40대 1만9164명(17.2%), 70대 이상 1만3585명(16.6%), 30대 1만259명(12.5%), 20대 9857명(11.99%) 등이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6개소 관내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여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기간 내(4일~15일) 확인 가능하다.

15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에서 10~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음성군 사전투표소는 총 9곳으로 △음성읍(음성실내체육관 1층)△금왕읍(금왕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소이면(소이초등학교 1층, 체육관) △원남면(원남면주민자치센터 1층, 북카페) △맹동면(맹동면주민자치센터 1층, 1강의실) △대소면(대소국민체육센터 1층) △삼성면(삼성초등학교 1층, 다목적실) △생극면(생극초등학교 1층, 체육관) △감곡면(감곡면주민자치센터 1층, 공부방)이다.

한편 21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선거인은 모두 18만803명으로 확정됐다. 7일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증평군이 3만1138명, 진천군 6만7443명, 음성군 8만2222명 등이다.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선거 관내 26개소 당일 투표소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