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농협, 2019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생극농협 전경.
생극농협 전경.

손해보험 업무는 전국에서 생극농협이 으뜸입니다!

생극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용호)이 ‘2019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생극농협은 조용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하면 된다’는 신조로 열정적인 보험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9년 농협손해보험 전국 일반보험부분 사무실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

이같이 노력한 결과, 생극농협은 2019년도 건전결산을 통해 2.5% 출자배당과 1억7백만 원의 사업준비금 및 1억8천1백만 원 이용고배당을 지급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생극농협은 조합원 자녀에게 1천만 원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생극면 각 영농회 경로당에 쌀 375포 지원, 농기계 유상수리비 환원사업, 농업인안전보험 지원사업, 간행물 대금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 실익 증대사업과 조합원 복지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3월 16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함에 따라 전염병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2천 매를 구입해, 1,008명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은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기까지 수고한 임직원들과 성원해주신 조합원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생극농협 임직원들은 건실 경영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사업과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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