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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중부3군 판 커졌다

기사승인 2020.02.21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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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선 도전 Vs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 가세로 6명 나서....혁신도시 젊은 표심 좌우

   
▲ 사진 왼쪽부터 더민주당 김주신, 박종국, 임해종, 임호선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경대수 의원, 이필용 예비후보 모습.

4.15 총선,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선거 판세가 커졌다.

현역 경대수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기존 더불어민주당 김주신, 박종국, 임해종 예비후보와 미래통합당 이필용 예비후보에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이 여당 소속으로 가세한 것.

출마를 포기했던 임호선(56) 전 경찰청 차장은 더민주당이 중부3군을 추가공모지역으로 결정함에 따라, 2월 17일(월) 더민주당 소속으로 돌연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으로 3선 도전을 노리는 경대수(62) 의원이 속한 미래통합당은 이필용(58) 전 음성군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경 의원이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반면, 이 전 군수는 충북도의원과 음성군수를 지내면서 다져놓은 지역  기반을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 의원 고향이 '괴산'인데 반해, 이 전 군수 고향이 3군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음성'이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여당인 더민주당 후보군이 미래통합당 후보들과 비교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진단 가운데, 임 전 차장 등장이 총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더민주당은 가장 먼저 임해종(57) 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박종국(45) 전 '더 리더' 편집장과 김주신(61) 극동대 부총장이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하지만 이들 예비후보로는 민주당 승리에 대해 낙관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

음성 출신으로 현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수장이었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판을 꾸준하게 거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 등장으로 검사 출신 경대수 의원과 '검경 대결'이 성사 여부도 또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으로 중부3군은 정치적으로 진보적 색채가 강했던 지역으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증평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진천군의 '젊은층 표심' 향방에 따라 총선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부3군 자치단체장 모두가 여당 소속인 점이 얼마나 선거에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김진수 기자 birstjs@hanmail.net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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