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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101년 한국 영화 세계 우뚝!

기사승인 2020.02.11  10: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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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2회 아카데미 작품.감독.각본.국제영화상 수상....작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이어

   
▲ 영화 '기생충' 포스터 모습.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4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101년 한국 영화사상 최고 성과로 한국 영화가 세계에 우뚝 선 기념비적인 역사다.

2월 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휩쓸었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해 5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필두로 10여 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개최된 영화제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오던 끝에, 마침내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며 한국 영화 위상을 전 세계에 높였다.

'기생충' 작품상 수상은 비(非)영어 영화로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

또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까지 석권한 것은 아카데미 역사상 세 번째 기록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생충'이 수상한 또 다른 상 각본상은 아시아 영화로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이며, 동시에 비(非)영어 영화로는 여섯 번째다.

또한 한국영화 최초로 ‘국제 장편영화상’도 수상했다.

1994년 단편 영화 '백색인'으로 데뷔한 봉준호 감독은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고 허를 찌르는 상상력에서 나온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특히 이번 영화 ‘기생충’은 인간의 욕망과 사회 문제를 주제를 다루면서도 인간애와 유머,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재미를 담고 있어 평단과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김진수 기자 birstjs@hanmail.net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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