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이필용, 도의원-최병윤(1), 이광진(2)
군수-이필용, 도의원-최병윤(1), 이광진(2)
군의원-가선거구(우성수,이상정,한동완)
나선거구(남궁유,조천희)
다선거구(이대웅,윤창규)
비례대표(새누리당 김윤희)
최종 6.4지방선거 음성지역 군수,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당선자가 확정됐다.
음성군수 선거에는 새누리당 이필용 후보가 24,295표(59.53%)를 얻어 16,513표(40,46%)를 차지한 새정치민주연합 박희남 후보를 7,782표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또한 충북도의원 선거 당선자로는 음성 제1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서 9,065표(59.79)%를 차지한 최병윤 후보가 6,096표(40.20)%를 얻은 신원균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츙북도의원 음성 제2선거구(금왕,생극,감곡,대소,삼성)는 이광진 후보가 13,212표(51.33%)을 차지해 12,345표(48.66%)를 얻은 이명섭 후보를 867표차로 벌려 당선이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인 이들 두 후보는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에 이어 또 다시 재선에 성공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특히 최고로 숨막히는 결전을 보인 음성군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당선자는 새누리당 우성수 후보가 3,193(21.22%), 무소속 이상정 후보가 2,355(15.65)%, 무소속 한동완 후보가 2,225(14.78)%를 각각 차지해 현 의원들을 다 제치고 새 얼굴들이 군의회에 입성하는 이변을 토했다.
음성군의원 나선거구(금왕.생극.감곡) 당선자로는 현 의원인 새누리당 남궁유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조천희 후보가 5.448(35.68)%와 4033(2639)%를 차지해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군의원 다선거구(대소.삼성)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대웅 후보가 3,290표(33.38)%를 차지하고, 새누리당 윤창규 후보가 그 뒤를 이어 2969표(30,04%)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군의원 선거 비례대표로는 새누리당이 22,713(56.72%)을 차지해 17,332(43.27%)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당득표수(득표율)를 앞서 김윤희 후보가 당선됐다.